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가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에서 제5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관도대전은 '삼국지M'에서 내로라하는 연맹이 관도대전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는 콘텐츠이다. 각 서버20등 이내의 연맹이라면 도전하여 전략과 전술을 발휘하여 승리를 차지하고 전 서버 최강연맹이 될 수 있다. 특히, 대결에 참여하는 연맹이 아니더라도 승자를 예측하거나 응원하도록 해서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인기가 높다.
제5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은 총 8회에 걸쳐 시합을 벌여 전 서버 최강연맹을 가린다. 1회차와 2회차 대결에서 2승을 거둔 8개 팀만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고 나머지 24개팀이 9위부터 32위 랭킹전을 벌이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8강 경기에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8강 진출 연맹은 패자조에서 계속해서 승리를 차지할 경우 최종 결승전 진출의 기회를 갖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제5회 관도대전은 '왕좌'라는 주제로 펼쳐지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연맹 모두가 더욱 만족스러운 보상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즌 관도대전도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라며 "32개 연맹이 치열하게 격돌하는 관도대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든 이용자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보상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함께 응원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국지M'은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세력과 영토를 확장하고 끊임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SLG이다. 수많은 연맹이 전략과 전술을 통해 물고물리는 대규모 연맹전투로 글로벌 2000만 이용자를 사로잡은 '삼국지M'은 최근 1주년을 기념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범위를 넓혀 활약중인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홍보모델로 발탁하여 삼국지 장수 관우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