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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1인 모험 모드, 블리자드 '하스스톤: 악의 반격' 모험 모드 '달라란 침공'

등록일 2019년05월15일 11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5월 17일 '하스스톤'에서 2019년 첫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1인 모험 모드 '달라란 침공'을 추가한다. 1인 모험 모드는 PvE로 진행되는 '하스스톤'의 독특한 콘텐츠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듯한 재미와 성취감을 통해 본편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1인 모험 모드 '달라란 침공'은 확장팩 '어둠의 반격'과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대악당 라팜'이 소집한 '악의 연합 잔.악.무.도'는 '아제로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범죄 소동을 시작하고, 마법의 공중도시 '달라란(Dalaran)'에 로켓을 달고 이를 통째로 훔치기 위한 작전을 구상한다. 플레이어는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하급 요원이 되어 '달라란'의 거리와 첨탑, 하수도 등 도시 곳곳을 누비며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

 

게임포커스가 '달라란 침공'의 출시에 앞서 벤 톰슨 블리자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마이크 도네이스 블리자드 수석 디자이너로부터 '하스스톤'의 새로운 1인 모험 모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하 미궁'의 형태 위에 '묘수풀이'를 더하다

 

 

벤 톰슨 블리자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달라란 침공'은 기존 '하스스톤'의 모험 모드들의 장점을 합친 결과물이다”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1인 모험 콘텐츠인 만큼 신규 유저들과 기존 유저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란 침공'의 진행 방식은 '코볼트와 지하 미궁'의 모험 모드 '지하 미궁'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직업을 선택해 무작위로 편성된 우두머리들과 대결을 펼치는 일종의 로그라이크 장르 형식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묘수풀이 연구소'에서 선보였던 창의적인 플레이와 '대난투'에서 호평을 받은 여러 덱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들도 담아냈다.

 


 

1장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직업 카드는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등장한 마법사 '라카니슈'다. '라카니슈'는 3개의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험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다른 영웅 능력들을 얻을 수 있다. 영웅 능력은 총 27가지로, 다양한 카드 덱과 영웅 능력의 조합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달라란 침공'의 핵심이다.

 

'달라란 침공'은 '달라란 은행', '보랏빛 요새', '달라란 거리', '마법의 뒤안길', '키린 토 성채' 등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은 저마다 독특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달라란 은행'에서는 동전이 가득한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보랏빛 요새'에서는 갇혀있는 하수인들을 구출할 수 있다. 또한 '달라란 거리'에서는 거리가 비좁아 소환할 수 있는 하수인의 숫자가 제한되며 '마법의 뒤안길'에서는 소환수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뒤바뀐다.

 

'달라란 침공'은 발전한 1인 모험 모드, 신규 유저 유입될 것

 

(좌)벤 톰슨 디렉터 / (우)마이크 도네이스 디자이너
 

'달라란 침공'에서는 기존의 1인 모험 모드에 비해 많은 점이 달라진다. 특히 '달라란 침공'부터는 플레이어의 진행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지구의 클리어 기록은 물론 사용한 덱이나 선택한 영웅 능력 등 거의 모든 정보가 저장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등 도전 욕구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 '달라란 침공'에서는 플레이어의 진행 상황이 저장된다. 모험 모드를 플레이하는 도중 게임을 종료해도 언제든지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것. 벤 톰슨 디렉터는 “서버가 유지되는 한 이어하기 기능은 언제나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변화다. 기존 1인 모험 모드에서는 한가지 난이도로만 모험을 즐길 수 있었지만 '달라란 침공'에서는 일반 난이도와 영웅 난이도를 구분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승수가 따로 집계되는 것은 물론, 다른 플레이어에게 자랑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문의 비용이 감소하거나 하수인의 능력치가 증가하는 등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 '변형 모드'도 추가되어 기존 모험 모드에 비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비 대전 형식의 선술집'을 통해서는 매번 카드를 추가하거나 제외하면서 모험 모드를 클리어하기 위한 나만의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 디자이너는 '달라란 침공'을 통해 '하스스톤'에도 신규 유저들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신규 정규력이 시작되고 많은 카드들이 야생전으로 떠난 만큼 지금이 신규 유저가 유입될 수 있는 적기다”라며 “여기에 PvP에 비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1인 모험 모드도 유저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라란 침공'은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무료로, 나머지 장은 각 700골드 또는 총 20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5월 17일 1장과 2장을 시작으로 일주일마다 각 장을 출시할 예정이다.

 

5개 장을 모두 보유한 유저에게는 5가지의 '잔.악.무.도'한 테마의 덱 중 하나를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인 '그림자 망토 자일(2코스트 3공격력 2체력)'의 황금 카드가 제공된다. '그림자 망토 자일'을 통해 제공되는 덱은 정규력마다 사용할 수 있는 카드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 카드는 가루를 통해서도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지구를 무너뜨릴 경우 '달라란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알루네스 테마 카드 뒷면'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 장을 클리어할 때마다 카드 등 다양한 게임 내 자원을 제공한다.

 

벤 톰슨 디렉터는 “확장팩 출시 이후 한달이 지난 뒤에 첫 지구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여러분의 골드와 배틀 코인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만족할 것이라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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