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영요' e스포츠 리그 '2019 KRKPL SPRING', 11일 4강전 통해 결승 진출 팀 가린다

등록일 2019년06월11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왕자영요 글로벌 프로리그 '2019 KRKPL SPRING'의 결승 진출팀이 가려진다.
 
'2019 KRKPL SPRING'은 KPL연맹과 e스포츠 전문회사 FEG가 주최하고 CJ ENM 게임방송채널 OGN이 방송 주관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의 글로벌 정규 프로리그다.
 
지난 주 진행된 8강 토너먼트에서 한국 팀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 와 글로벌 팀 Crown Watcher Gaming(이하 CW), Esports of Macao China(이하 EMC), Nova Esports(이하 Nova)가 4강에 진출했다. 4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킹존의 무패 행진과 리그에서 적응을 끝마친 글로벌 팀의 약진에 이목이 집중된다. 4강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8일과 10일 진행된 4강 경기에서 각각 킹존과 EMC가 승리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무패의 킹존과 폭주기관차 EMC는 11일 화요일 승자전에서 맞붙는다. 승리한 팀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결승전에 무대에 오르게 된다.

 

Nova 와 CW은 13일 패자조에서 만나 최종전 진출을 노린다. 패자조에서 승리한 팀은 승자전 패자와 붙어 결승 진출을 위한 최종전을 치른다. 두 번째 결승 진출팀을 선발하는 최종전은 15일 진행된다.
 
한편, '2019 KRKPL SPRING'은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TV, 카카오tv, 중국  Douyu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