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구하는 '블러드스테인드' PS4 버전, 추가 물량 투입 임박

등록일 2019년07월01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가 국내 발매한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PS4 버전이 발매 후 호평 속에 판매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진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뒤늦게 입소문을 듣고 게임을 구하려던 유저들이 없어소 못 구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데...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디지털터치에서는 초반 반응이 좋게 나오자 빠르게 추가 물량 투입을 준비해 왔고, 7월 첫째 주 중 추가 물량이 온/오프 매장에 투입될 예정으로 확인됐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이하 블러드스테인드)는 코나미에서 '악마성'(캐슬베니아) 시리즈로 세계적 명성을 쌓은 스타 개발자 이가라시 코지가 코나미 퇴사 후 악마성 감성을 그대로 담아 개발한 타이틀이다.
 
고전 게임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탐색, 수집, 전투를 예전 느낌 그대로 살렸고, 플레이하다 어렵다 느껴지면 레벨을 올리면 대부분 해결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해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디지털터치 관계자는 "호평 속에 판매가 이어져 빠르게 추가 물량을 준비해 금주 중 투입할 예정"이라며 "스위치 버전은 지금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니 스위치 유저들은 바로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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