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 '헌드레드 소울' 대만부터 일본까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

등록일 2019년07월17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운드13(대표 박정식)이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에서 대만, 홍콩, 마카오를 시작으로 17일 일본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헌드레드 소울'은 싱가포르, 호주, 한국 서비스를 통해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운드13은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카야노 아이(茅野芽衣), 코마츠 미카코(小松未可子), 우에사카 스미레(上坂すみれ)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일본어 음성팩을 추가하였고, 대만에서는 6월 21일 진행된 미디어 시사회를 시작으로 ‘2019 Summer Game Show’에 참여하는 등 공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헌드레드 소울을 중화권과 일본에 새롭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중화권과 일본의 이용자분들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진짜 액션 RPG의 재미를 느껴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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