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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로 즐기는 '라그나로크', 그라비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9월 중 출시 예정

등록일 2019년08월13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왼쪽부터 서찬호PM, 정일태 팀장, 정기동 PM
 

그라비티가 자사가 9월 중 출시할 예정인 HTML5 게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게임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인기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HTML5 게임으로, 그라비티 측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것은 물론 보다 발전한 시스템과 그래픽을 통해 원작의 팬들은 물론 '라그나로크'를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끌어들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그라비티의 서찬호 PM과 정일태 팀장, 정기동 PM이 나서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무한으로 즐기는 24시간 자동사냥, 더 편리해진 성장

 

 

정일태 팀장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서 기존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이 쉬어갈 수 있는 서브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라비티의 전작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 1.5 세대 방치형 게임이었다면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2.0 세대에 가깝다는 것.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HTML 게임 답게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모바일과 PC로 출시되며, 두 버전의 서버는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미들 서버' 콘텐츠를 통해 다른 플랫폼의 유저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작보다 발전한 플레이 경험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만의 매력이다. 먼저 HTML5 게임에 최적화된 Layabox 엔진을 통해 기존 버전에 비해 고화질로 표현된 그래픽과 아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하루 30~40분 정도만 게임을 즐겨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별다른 조건 없이도 24시간 동안 자동 전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피로와 부담이 줄어들었다.

 

특히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만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직접 5명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이들과 파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5명의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전부 같은 직업 또는 다른 캐릭터들로 배치할 수 있으며, '직업 변경권'을 통해 언제라도 직업을 변경할 수 있다. 그라비티 정일태 팀장은 "정식 론칭 버전에서는 3차 직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서는 커뮤니티 시스템, 채팅 시스템, PvP, 수박 서리, 길드 시스템, 경기장 랭킹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거래소'를 통해서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가격을 책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어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8월 19일부터 CBT 시작, '라그나로크' 유저들의 서브게임이 목표

 


 

한편, 그라비티는 8월 19일부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CBT를 실시한다. 그라비티 측은 CBT 기간 동안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9월 중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미 시장에는 '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다수 출시된 바 있다. 특히 모바일 MMORPG 장르에서는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출시한 바 있어, 동일 IP를 두고 자기 잠식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일태 팀장은 같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IP를 활용했더라도 각 게임들이 저마다 다른 유저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게임을 즐긴 유저들 사이에서도 채팅 시스템을 선호하는 유저와 2.5D 스타일의 그래픽을 선호하는 유저 등 저마다 선호하는 부분이 다른 것.

 

'라그나로크'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강조한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 '라그나로크' IP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표하는 사례다. 정일태 팀장은 "유저들마다 '라그나로크'에서 좋아하는 부분들이 다르더라. '라그나로크'를 단순히 IP로 보는 대신 장르로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가 겨냥하는 유저들은 기존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또는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기존의 방치형 게임처럼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도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지만, 콘텐츠의 수가 더욱 늘어난 것은 물론 다른 유저와의 교류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MMORPG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정일태 팀장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긴 유저들을 위한 서브 게임으로 포지셔닝했다"라고 말했다. '으라차차, 돌격!'이라는 게임의 이름도 기존의 MMORPG보다는 보다 밝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하는 의미라고.

 

정일태 팀장은 "2019년 초부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보다 안정감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2개월 분량의 업데이트 계획도 전부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이벤트와 재미 요소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 쉽고, 화려하고 재미있는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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