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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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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빙 08.02 10:41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고, 이제까지 나온 비타 타이틀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어 후의 특전이 아쉬운 것도 그만큼 재미있게 했다는 반증이겠죠.
만일 2편이 나온다면 레이븐도 주인공으로 나와서 조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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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8.02 10:03
비타로 처음 접한 게임이라 반쯤은 걱정하면서 잡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즐거웠어요.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제어되지 않는 답답함과 중력으로부터 해방되는 기분 좋음이 딱 균형 잡힌 느낌. 평소 이런 류의 오픈월드 게임을 해도 마을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지는 않았었는데 그라비티 러쉬는 그걸 하고 싶게 만들었으니...

다만 스토리 적으로는 너무 급하게,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낸 거 같아요. 풀리지 않은 이야기도 많지만 그라비티 러쉬는 이런 게임이다. 하고 보여준 걸로 끝낸 느낌. 조금 더 세세하게 천천히 진행해도 됐을 거 같은데... 이건 2편(제작이 된다면)에서 다 풀어주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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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빙 08.02 10:41
정말 잘 만든 게임이었고, 이제까지 나온 비타 타이틀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어 후의 특전이 아쉬운 것도 그만큼 재미있게 했다는 반증이겠죠.
만일 2편이 나온다면 레이븐도 주인공으로 나와서 조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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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8.02 10:03
비타로 처음 접한 게임이라 반쯤은 걱정하면서 잡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즐거웠어요.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제어되지 않는 답답함과 중력으로부터 해방되는 기분 좋음이 딱 균형 잡힌 느낌. 평소 이런 류의 오픈월드 게임을 해도 마을 구석구석까지 돌아다니지는 않았었는데 그라비티 러쉬는 그걸 하고 싶게 만들었으니...

다만 스토리 적으로는 너무 급하게,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끝낸 거 같아요. 풀리지 않은 이야기도 많지만 그라비티 러쉬는 이런 게임이다. 하고 보여준 걸로 끝낸 느낌. 조금 더 세세하게 천천히 진행해도 됐을 거 같은데... 이건 2편(제작이 된다면)에서 다 풀어주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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