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분들이네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소속 교사님 애니메이션을 보고 밤을 설쳐?? 머리가 어떻게 되신듯 하네요. 빨리 정신병원에 가보세요. 아마 심각한 정신이상이 있을 겁니다.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님 청소년이 배우게 된다고요?? 그럼 청소년은 절대로 못보게 하며는 되겠네요. 근데 성인은요?? 성인은 어떻게 하실 생각??
이런 쓰잘데 없는 얘기 하실 시간에 어떻게 하면 실제 아동 청소년이 나오는 영상물을 막을지 생각이나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상 청소년을 구할 시간에 진짜 청소년을 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만화 배우는 학생으로써 정말 한숨 나오는 내용이네요. 아청법의 취지는 좋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것 같아요. 이런곳에 댓글을 달아도 윗분들이신 정치분들은 이딴것 읽지도 않겠지만 정말 어디 가서라도 하소연 하고싶어요... 만화를 꿈꾸고 배워가는 저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구요... 문화산업을 키우지 못할망정 이렇게 억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맞춤법도, 호소력도 그렇게 자신있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싶었어요. 우리나라는 출판만화계, 잡지만화도 규제와 억압으로 인해 망했었어요. 같은 과거를 반복하지 말아주세요. 아청법을 개정해 주세요. 한창 떠오르던 웹툰도 학생들의 폭력성을 나타낸다는 말 때문에 모자이크로 어이없게 처리되어 나오지않나요? 그렇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칼을 꽂던 야한 장면이 나오던 제제가 없어요. 저희도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어리고 생각이 짧은 면도 있지만 만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선정적인 장면이 실제 현실에선 불가능하다는걸 인식하는 정도의 판단정도는 당연히 가지고있어요. 분별력없게 그거에 흥분해서 성범죄를 일으키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두서없이 말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아청법이 꼭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생각해서 만든 법인 만큼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학생들의 시선에서 검토하고 개정해주셨으면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이 문제의 안쪽에는 기성세대와 신세대 사이의 사고의 차이라는 게 있다는 거지. 물론, 신세대의 사고는 이 사람들은 전혀 얘기를 하지 않지. 봐봐라. 실제로 그걸 수요하는 수요자 층이 여기 기사에서 드러났나? 아니라 이거야. 물론 세간의 이목이 있으니 나 좋네 하고 나와서 말할 수도 없지만 (인간은 보통 원래 사회적 관계가 악화되는 걸 두려워하는 생물이거든.) 애초에 들으려는 노력이 없잖아. 노력이. 기성세대들 끼리 이야기하고 앉아있으니까 산업 운운하네 반대쪽에서는 너네는 오독했네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아니 그렇게 받아들이니까.. 결국은 국가가 그 사람들의 인권 그러니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으면서 그들의 의견을 들을 명안을 충분히 고려해서 제시해야 한다고, 그래야 사태의 진전이 있을 거 아냐..
296
221
댓글의 댓글달기
1
리스트닫기
비회원
덧붙이는데 여기서 수요자 라고 하는건 직접적으로 저기서 주장하고 있는 산업이라는 범주에 충분히 벗어날 만한 사람 즉 제3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전제 조건이다.
살다살다 별 헛소리를 다들어보네 메텔목욕신에 잠을설쳐? 이사람아 니가하는말은 나무젓가락으로 살인사건나면 나무젓가락이 일회용흉기라고 사용금지하자고 우길판이야. 니가 청소년시절에 무슨일을 격었든 니가 성적흥분했다고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이 똑같이 흥분할거라고 착각으로모잘라 아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런 대가리로 어떻게 교사직했는지 교사라는인간이 어쩜 그런 소릴 당연하다는듯이 하는지 참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니가 하는 발언은 초딩이하수준의 사고수준이야.
메텔을 보고 성적 호기심으로 잠을 못 이룰 정도라면 확실히 아동/청소년에게 위험한 존재네요. 다만 위험한 건 메텔이 아니라 강정훈 교사님 본인이신 것 같으니 부디 스스로를 잘 규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위험한 사람이 많으니 확실히 아동/청소년 보호법은 필요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도 숱하게 예를 들어주셨듯 나무젓가락으로 살인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나무젓가락을 없애는 건 말이 안 되죠. 한국에서 총기류는 소지가 불법화되어 있지만 나무젓가락은 아니잖아요? 이 차이를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정말 누가 봐도 불쾌할 19금 변태작을 예로 드셨어도 반박 의견이 얼마든지 나올 판에, 기성세대도 요즘 세대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은하철도999를 성적으로 문제 있는 작품이라고 하시다니 정말 기가 막혀서 토론회를 하는 의미부터가 의심스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