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기록 개인적으로 믿을만한게 못된다고 생각함.. 비슷한거 겪어 봤는데 예전에 게임 구매하고 시디키 확인 안되서 문의 했더만 로그기록에는 유저께서 시디키 확인하셨다고 하길래 스샷하고 아이디 다 불러주고 신고하겠다고 다시 넣으니 그제서야 죄송하다면서 시디키 메일로 직접 보내주더만.. 그나저나 자기들이 먼저 고소 얘기 꺼냈으면서 다시 만나서 직접 대화하자는건 무슨 경우죠? 저런식의 확답과 스샷도 믿지 못한다.. 그리고 이후 대처를 보면 애초에 뽑힐 사람은 정해져 있었다고 해석될수 있는데 ㅋㅋ
지켜봤는데 sns유저분들이 비난을 안한건 아니죠ㅋㅋㅋ완전 난장판이던데 그걸로 어제 오늘 하루종일 시끌시끌했고 또 뭐 6만원돈 되는 아이템으로 조작을 하겠냐 하시던데 회사가 6만원돈 되는 아이템 주기 싫어서 이렇게 대외적으로 이미지 버려가며 고소까지 가겠습니까? 당사자 주변분들도 조금 성급했습니다.
SNS 에서 비난한건 문의 답변으로 '사과문을 요구한다, 조작 사실을 인정하는 글을 쓰지 않는다면 고소하겠다.' 라고 말한 것인데 솔직히 조작한건지 아닌지 밝혀진 것도 아니고 조작의 근거도 없이 '유저가 조작을 했으며 우리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얘기했으니 당연히 에이스톰 쪽이 비난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팩트는 유저한테 고소할 거라는 말을 꺼낸 게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 하는데요.. 전후 사정을 떠나서라도 유저를 얼마나 호구로 보고 있었냐는 게 한 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또 주목해야 할 점이 이 게임이 12세 게임이라는 건데 다들 이건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 유저가 유학생이던가요? 아무튼 나이가 있는 유저라 나름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지 그게 아니라 정말 어린 친구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이 돋네요
아무튼 최강의 군단 좋아해서 원만히 잘 해결됐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돌아가면 영 좋지 못한 소식을 듣게 될 것 같네요. 번번이 실망만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12345님 생각이 다 틀렸다는 건 아닌데.. 유저분이 뭘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신중했어야 하는건 에이스톰입니다 게임을 즐기던 유저분이 템 안와서 문의를 올리는건 당연한 일이고, 템이 당첨되고 문의를 보내고 그 뒤로 답변이 왔다는걸 sns에 올리는건 개인의 자유이며 그건 누구의 명예도 훼손하지 않는 행위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협박성 메일을 받았다면 아마 저도 똑같이 행동했을거에요 먼저 신중하지 못했던 것도 에이스톰이고, 강도 높은 비판을 받기 이전에 안하면 고소하겠다며 명령을 한것도 에이스톰이며 상대가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전 유저분이 잘못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에이스톰측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더라도 섣부른 행동을 한 것은 에이스톰입니다;
아니 근데 에이스톰은 이 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건가요? 상황을 처리하는 순서가 좀 많이 뒤집힌거같은데. 이 순간에도 전국에서 이 일을 알게되는 사람은 많을텐데 참..
에이스톰쪽에선 로그 기록을 믿을수밖에 없죠 유저분의 잘잘못을 떠나서 캡쳐 한장보다는 로그쪽이 신뢰가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문의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해주셨는데 두번 세번 검토해도 나오지 않는것을 무작정sns에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일파 만파 퍼트리니 에이스톰으로서는 당연히 난감하죠. 양측 다 좀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켜봤는데 sns유저분들이 비난을 안한건 아니죠ㅋㅋㅋ완전 난장판이던데 그걸로 어제 오늘 하루종일 시끌시끌했고 또 뭐 6만원돈 되는 아이템으로 조작을 하겠냐 하시던데 회사가 6만원돈 되는 아이템 주기 싫어서 이렇게 대외적으로 이미지 버려가며 고소까지 가겠습니까? 당사자 주변분들도 조금 성급했습니다.
SNS 에서 비난한건 문의 답변으로 '사과문을 요구한다, 조작 사실을 인정하는 글을 쓰지 않는다면 고소하겠다.' 라고 말한 것인데 솔직히 조작한건지 아닌지 밝혀진 것도 아니고 조작의 근거도 없이 '유저가 조작을 했으며 우리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얘기했으니 당연히 에이스톰 쪽이 비난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팩트는 유저한테 고소할 거라는 말을 꺼낸 게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 하는데요.. 전후 사정을 떠나서라도 유저를 얼마나 호구로 보고 있었냐는 게 한 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또 주목해야 할 점이 이 게임이 12세 게임이라는 건데 다들 이건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 유저가 유학생이던가요? 아무튼 나이가 있는 유저라 나름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지 그게 아니라 정말 어린 친구들이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조금... 소름이 돋네요
아무튼 최강의 군단 좋아해서 원만히 잘 해결됐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돌아가면 영 좋지 못한 소식을 듣게 될 것 같네요. 번번이 실망만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12345님 생각이 다 틀렸다는 건 아닌데.. 유저분이 뭘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신중했어야 하는건 에이스톰입니다 게임을 즐기던 유저분이 템 안와서 문의를 올리는건 당연한 일이고, 템이 당첨되고 문의를 보내고 그 뒤로 답변이 왔다는걸 sns에 올리는건 개인의 자유이며 그건 누구의 명예도 훼손하지 않는 행위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협박성 메일을 받았다면 아마 저도 똑같이 행동했을거에요 먼저 신중하지 못했던 것도 에이스톰이고, 강도 높은 비판을 받기 이전에 안하면 고소하겠다며 명령을 한것도 에이스톰이며 상대가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전 유저분이 잘못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에이스톰측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더라도 섣부른 행동을 한 것은 에이스톰입니다;
아니 근데 에이스톰은 이 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건가요? 상황을 처리하는 순서가 좀 많이 뒤집힌거같은데. 이 순간에도 전국에서 이 일을 알게되는 사람은 많을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