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액은 많지 않지만 회사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사람입니다. 돈은 빌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힘드네요. 차라리 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했으면 회사가 어떻게든 이제는 보전을 해줄거 같은데... 괜히 제돈으로 우리사주를 사서 몇 백만원 공중으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ㅡㅡ 그게 더 열받는 일이네요.
동일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6배 수준이었던데 비해 위메이드는 10배 수준으로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우려가 컸다
per이 낮을수록 기업가치가 저평가 된 것으로 위메이드가 동종업종 기업보다 per이 낮았기에 가격우려가 컸다는건 말이 안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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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PER 개념은 주가를 그 해에 벌어놓은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고로 PER 수치가 낮을 수록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구요. 동종업계가 16인데 위메이드가 10이란 소린 6만큰 적은 가격으로 주식을 상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62,000 도 낮은 금액으로 상장한거죠.
04.12 14:42
비회원
한국만은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읽어보셔야 정확한 뜻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04.11 15:00
비회원
per은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우려가 컸다고 썼는데.. per만 보면 매력적이나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표현같은데
저도 금액은 많지 않지만 회사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사람입니다. 돈은 빌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힘드네요. 차라리 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했으면 회사가 어떻게든 이제는 보전을 해줄거 같은데... 괜히 제돈으로 우리사주를 사서 몇 백만원 공중으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ㅡㅡ 그게 더 열받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