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액은 많지 않지만 회사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사람입니다. 돈은 빌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힘드네요. 차라리 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했으면 회사가 어떻게든 이제는 보전을 해줄거 같은데... 괜히 제돈으로 우리사주를 사서 몇 백만원 공중으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ㅡㅡ 그게 더 열받는 일이네요.
ㅋ 내가 이거 언젠가 터질줄 알았다. 그렇게 우리사주 어떻게 처분좀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회사 간부들은 들은체도 안하더라 ㅋ 그러다가 나간 사람들은 회사가 돈 보상해줬다는 얘기듣고 열받았었지 양심머리 없는 인간들.. 그래놓고 지는 수백억 챙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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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04.11 15:49
저도 금액은 많지 않지만 회사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한 사람입니다. 돈은 빌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힘드네요. 차라리 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했으면 회사가 어떻게든 이제는 보전을 해줄거 같은데... 괜히 제돈으로 우리사주를 사서 몇 백만원 공중으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ㅡㅡ 그게 더 열받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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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11:47
동일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6배 수준이었던데 비해 위메이드는 10배 수준으로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우려가 컸다
per이 낮을수록 기업가치가 저평가 된 것으로 위메이드가 동종업종 기업보다 per이 낮았기에 가격우려가 컸다는건 말이 안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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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PER 개념은 주가를 그 해에 벌어놓은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고로 PER 수치가 낮을 수록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구요. 동종업계가 16인데 위메이드가 10이란 소린 6만큰 적은 가격으로 주식을 상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62,000 도 낮은 금액으로 상장한거죠.
04.12 14:42
비회원
한국만은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읽어보셔야 정확한 뜻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04.11 15:00
비회원
per은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우려가 컸다고 썼는데.. per만 보면 매력적이나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표현같은데
동일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6배 수준이었던데 비해 위메이드는 10배 수준으로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우려가 컸다
per이 낮을수록 기업가치가 저평가 된 것으로 위메이드가 동종업종 기업보다 per이 낮았기에 가격우려가 컸다는건 말이 안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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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PER 개념은 주가를 그 해에 벌어놓은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고로 PER 수치가 낮을 수록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구요. 동종업계가 16인데 위메이드가 10이란 소린 6만큰 적은 가격으로 주식을 상장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62,000 도 낮은 금액으로 상장한거죠.
04.12 14:42
비회원
한국만은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읽어보셔야 정확한 뜻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04.11 15:00
비회원
per은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우려가 컸다고 썼는데.. per만 보면 매력적이나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표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