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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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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08.05 12:39
기자님 25일에 동인행사 취소 건에서 작가 필명을 거론 안한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웹툰 작가들이 내뱉는 독자 무시 발언과 오만함에 웹툰계 자체에 환멸을 느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소신표명을 향해 웹툰 작가의 옹호자들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인신공격을 가한 사항은 쏙 빼놓고 계십니다. 지금 기사만 봐선 동인계 전체가 몇몇 동인행사에 참여하는 웹툰 작가탓에 이유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인계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나 이들을 옹호하는 세력들 전체가 썩어빠진 모습을 보여준 탓에 동인계로 불똥이 튀게 된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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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08.05 12:29
아직도 성우가 부당해고라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나? 성우는 프리랜서 였고 회사에 소속되어있지도 않았고 계약금또한 확실히 받았다. 이것은 해고도 아닌 프리랜서로서 계약완료를 한거다 오히려 넥슨이 입은 피해가 더 크다고 보는데 답답하게 나오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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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된다 08.01 12:33
야2827동본적있어서 이해는되거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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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8.01 12:49
마지막 말이 아쉽긴 하지만,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님
분명히 아무 잘못 없는 애들도 같이 불타는 애들 있을꺼임.
그냥 데명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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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8.02 12:37
불특정 다수 집단에 의한 사상 통제, 검열, 표현의 자유와 인권 억압

바로 지금 성우 비난 네티즌들이 하고있는 행태입니다.

아청법 비난하면서 작가 지키자~작품 지키자~외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아청법 같은 걸 동원해서라도 작가들을 검열하고 사상통제하고 물갈이하고 억압해야 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전 이들의 90%이상은 이번 사태 터지기 전에는 메갈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라고 봅니다. 관심도 없었겠지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앞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얼핏 들은 것 가지고 메갈 나빠!!! 우리에게 이의 제기하면 메갈!!! 나쁜 놈들이야!!! 그러니까 작가들 다 썩었엉, 이잉~을 시전하면서 님비 현상 연출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정부 권력만 생각과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정부를 견제해야 할 불특정 다수의 소시민 집단이 광기에 눈멀어서 똑같은 짓을 지금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게 더 무섭습니다.

작가가 독자를 우롱한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우롱당해도 싼 짓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독자가 왕이라면 왕의 품격과 품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자칭 [독자]들에게 그런 게 어디있습니까? 왕답지 않은 왕은 왕으로 대접해 줄 필요가 없다는 진리는 조선시대 사람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메갈리아가 잘못된 사이트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메갈리아보다 성우 비난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행실이 훨씬 악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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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안달려 08.01 12:31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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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08.01 12:59
ButcherBoy 작가님 이름이 잘못 기입된것 같습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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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08.01 13:02
응 아냐 동인계 전체를 박살낼거야~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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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너같은 분위기만 타는 미친 놈들이? 08.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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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4 08.01 12:49
중립적인 입장에서 현 시점의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기사네요. 잘봤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 사태에 '익스터미나투스'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그건 최선책을 발견하지 못해서입니다. 분명 일부 작가와 동인팬(어제는 리트윗10,000까지 찍던데 정말 일부인지 의심은 가지만)들의 문제로 다수가 피해를 입는다는 부분은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소수의 문제였다면 '내부의 올바른 다수가 스스로의 정당성을 위해 실질적인 움직임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판을 어떻게 해결할지는 독자와 작가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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