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56 예비 베플
작성자
숨기기
1111 08.05 12:39
기자님 25일에 동인행사 취소 건에서 작가 필명을 거론 안한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웹툰 작가들이 내뱉는 독자 무시 발언과 오만함에 웹툰계 자체에 환멸을 느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소신표명을 향해 웹툰 작가의 옹호자들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인신공격을 가한 사항은 쏙 빼놓고 계십니다. 지금 기사만 봐선 동인계 전체가 몇몇 동인행사에 참여하는 웹툰 작가탓에 이유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인계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나 이들을 옹호하는 세력들 전체가 썩어빠진 모습을 보여준 탓에 동인계로 불똥이 튀게 된 것입니다. 삭제
135 122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비회원 08.05 12:29
아직도 성우가 부당해고라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나? 성우는 프리랜서 였고 회사에 소속되어있지도 않았고 계약금또한 확실히 받았다. 이것은 해고도 아닌 프리랜서로서 계약완료를 한거다 오히려 넥슨이 입은 피해가 더 크다고 보는데 답답하게 나오네 삭제
156 96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8531 08.03 16:58
메갈리아와 일베 닮은점도 많고 많은 애들인거 같다 근데 일베를 짜르면 저딴것들은 짤라야되 ㅉㅉ 하고 메갈을 짜르면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거리는걸봐선 메갈이 더드럽다는 생각이들때가있다 그리고 일베애들은 80%와 메갈리아90%에 공통점은 둘다....... 다른사람 말을 안들어 그리고 이둘다 직접얘기할려하면 패드립부터 친다................

울아빠엄마를 보기나했는지 애비충 애미충 이라하고 차마입에담기도 어려운 일이너무많다....나머지분들은 정상같은데 곧 메갈이나 일베 나가신단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들어오셨다가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이들어서 나기신단다 아래에 되게많은 말들이많은데.......메갈 전체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저기사 반론하는 거같은데 제발자세히 읽자 메갈전체가아니라 독자들을 호구나 찌질이로 보고 우롱하거나 욕하는 인간들이 잘못됬다는거다.그리고 메갈덕분에 동인계를 전부 박살내는것이 말이되는것인가 이제bl도 gl도못보게 되었다 이것이 잘된것인가 아님 쓸데없는억압인가.....솔직히말해서 이렇게되면 애니메이션보던 학생이나 성인은 무슨 뽀로로만 보게될수도있다 솔직하게 동인에서 성인물이 빠지면.............하.....어쩌자는건지 욕을 넣어도 성인물되는 이세상에서 그리고 케이크스퀘어 신분증없이는 성인물사는것이 불가능하다.......동인은 동인작가가 원하는 스토리로 만화를 만드는건데.........하........










아무튼 쓸데없는얘기만 겁나 했는데 내생각은 이거다 좀기사 똑바로보고 반론하고 말도안되는 소리좀 작작 내뱉자 이런밀들 메갈리아 분들하는게 이젠 손가락이 아프다
삭제
145 13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데스노트 08.02 18:22
그렇게 위풍당당하던 갑의 모습은 어디가고 여기서 떨거지 행위를 하시는가? 잘 가라~ 배웅은 하지 않겠다 너희가 그렇게 바라고 바랐던 우리 두번 다시 마주치지 말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124 14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보시오 08.02 15:25
12. 마지막으로 1234작성자가 했던 단락이 결국 돌고 돌아 성우에 대한 이야기다. 맞다. 회사는 성우의 신념을 고려해서 고용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계약했고, 녹음했고, 대가(돈)을 지급했다. 그런데 해당 성우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퍼졌다. 그렇다면 회사는? 성우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깨끗한 방법이다. 회사에서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잘못을 했다고? 개소리다. 회사는 이윤창출을 목표로 모인 집단이고(이는 경영학을 배우면 가장 먼저 배우는 개념이고, 고등학생조차 알고 있다. 물론 해츨링 작가 입장에서는 아니지만), 계약한 성우의 이미지가 나쁜 것은 매출에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결코 플러스적 요소가 아니다. 따라서 이윤창출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해당 성우의 교체가 불가피하며, 애초에 이런 건은 회사 측에서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각종 사건과 루머에 휘말린 연예인들의 CF, 광고 등을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그리고 1234분은 ‘해고’라고 얘기하는데, 성우는 정규직도 아니었고, 해당 건에 대해서만 프리랜서로 계약한 것이다. 넥슨과 성우는 계약을 했고, 그 내용을 이행(녹음과 대가 지불)을 끝마쳤으며, 그 작업물의 결과로써 녹음파일을 쓸 것이냐 쓰지 않을 것이냐는 사용자인 넥슨에서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구설수에 오른 성우의 녹음파일 vs 구설수 없는 성우로 새로 녹음’ 회사입장에서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어려운가? 이미 돈까지 전부 지급한 마당에?
김자연 성우는 이 사태 초기에 넥슨과 합의하에 결정했다고 말하며 빠졌다. 그런데 김자연 성우를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넥슨을 보이콧한다고 해시태그를 같이 단다.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란다.
삭제
153 11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보시오 08.02 15:25
11. 다시 말한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하지만 그 자유에 대한 반동(책임)은 개인이 안고 가는 것이다. 생각과 표현의 자유, 인권과 생존권이라고? 보장한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환쟁이(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소신껏, 신념에 따라, 그들의 뇌내 망상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각자 ‘개개인’이 분노하였으며 그들이 모여 환쟁이들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각자 생각과 표현의 자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와 자유가 맞부딪히는 이 일련의 사태에 파시즘적인 요소가 있는가? 당신이 말하는 마녀사냥과 아집에 갇힌 사람들은 트위터리안 들이다. 그들이야말로 독자였던 네티즌들은 물론이거니와 웹망생과 다른 작가들이 하는 말마저도 귀를 닫고, 눈을 감고, 마음에서 거부하면서 조리돌림하고 있을 뿐이다. 메갈리아가 옳지 못한 집단인 것은 확실하다. 독이 한 방울 퍼졌다고 해서 그 우물물이 독물이 아닌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자정조차도 되지 않는 갇힌 우물물이라면 더더욱. 일베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은 우리네 네티즌들이 아닌 자칭 ‘미러링’하고 계시는 메갈리안 들이며, 인권과 생명권? 그래서 자칭 작가라고하는 자까분들은 독자들에게 ‘찌질이’니 ‘도다리’니 ‘돈 바치는 노예들’이라고 발언하였으며, 마음껏 누린 자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입장이 되니 인권과 생명권을 찾고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며, 현 사태는 자유를 누린 자까들에 대한 독자들의 표현의 자유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삭제
123 142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보시오 08.02 15:24
8. 옥시관련 발언을 가장 먼저 한 것은 ‘낮에 뜨는 달’이라는 웹툰을 연재하는 ‘헤윰’이라는 사람이다. 애초에 네티즌들은 옥시와 연관해서 생각한 적도, 발언한 적도 없는데 웹툰작가 측에서 먼저 들고 왔다.

9. 웹툰/동인계에 관한 네티즌들의 생각은, ‘이 우물은 썩었어.’이다. 옥시는 사람의 생명을 경시했기에 불매운동이 나타났고, 웹툰작가들은 독자들을 경시했기에 불매운동이 나타난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없는 자유는 방종일 뿐이다. 그들의 생각과 표현에 간섭할 생각은 없다. 다만 웹툰작가들은 자신들이 했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가야한다. 그것이 웹툰/동인계 정화의 움직임으로 나타날 뿐이다.
+메갈리안들은 스스로 ‘우리는 일베의 미러링이다.’ 라고 했으면서 ‘여자일베’가 되는 것은 싫은가 봅니다.

10. 모든 작가들이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여성도 있고, 작가도 있으며, 독자들에게 막말을 하는 작가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작가들도 있다. 그런데 현재 비난받는 작가들은 이런 작가/웹망생 들에게 ‘네티즌 비위나 맞추는 작자들’이라거나, 환쟁이들에게 선/후배는 없다고 하는 작가라고 망언을 일삼을 뿐만 아니라 겸디갹(이자혜)와 같이 패드립을 일삼는다. 그런데도 비난받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삭제
155 109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보시오 08.02 15:24
5. 사상 통제/검열/탄압은 정말 개소리다. 보다 정확한 표현은 그네들이 했던 발언과 행동에 ‘책임을 지우는 것’에 불과하다. 웹툰을 재밌게 봤고, 웹툰작가들을 좋아했던 독자들 입장에서 최대한 그들을 보호해주려는 움직임에서, 그 작가들이 독자들을 찌질이, 도다리, 돈바치는 노예, 호구 등으로 생각하는 것을 안 시점에서 작가들 스스로가 독자들을 적으로 만들어버렸다. 아와 비아의 싸움은 전쟁이고, 전쟁에서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6. 네티즌들의 90%이상이 메갈을 ‘몰랐다고 치자’ 그들이 정보를 얻은 것은 인터넷이다. 조금의 수고만으로도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등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들이 적극적으로 웹툰작가들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계와 동인계는 여전히 메갈을 지지하고 메갈=페미니즘이라는 생각이 뿌리깊다. 누가 잘못된 것인가? 메갈리아를 모르는 것은 트위터라는 새장안에 갇힌 웹툰작가 및 동인계 사람들과 그 외의 사람들이다.(사과문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대다수가 저는 메갈리아에 대해 잘 몰랐다 등의 발언이 있다.^^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위해 발언하고, 분노하고, 외쳤던 사람들은 지능이 참 높다)

7. 애초에 네티즌들은 작가들에게 재고의 기회를 주었다. 초기에 작가들의 트위터를 보고 놀란 사람들은 ‘메갈리안은 이러이러한 사이트이다.’ 라고 얘기를 해주었으나 돌아온 것은 ‘맨스플레인 하지 마시죠’ 라는 답변과 조리돌림뿐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소신, 신념, 표현의 자유를 얘기하는데, 그 자유라는 것이 면책권은 아니다. 표현을 했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다. 그들은 초기에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기회가 있었고,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고, 열차는 떠났을 뿐이다.
삭제
141 114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보시오 08.02 15:24
4. 편협한 것은 현재 열심히 분노중인 네티즌들이 아닌 그 대상이 되는 웹툰작가와 동인계/서브컬쳐에 있는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주장에 대치되거나 듣기 싫은 말들을 하는 계정들은 블락하고, 리트윗이 아닌 캡쳐로 떠다가 지지자들과 조리돌림하여 ‘그래 나는 정상이야, 주변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 따위의 한심한 자기위로를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서브컬쳐계가 썪지 않았다면, 지금 시행되는 네티즌들의 수많은 공격에 피해를 별로 입지 않을 것이다. 피해를 입는 것은 그만큼의 부정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 독자의 권리를 오남용 한다고 했는데 독자의 권리가 무엇인가? 보고싶은 그림은 보고, 보기 싫은 그림은 안보는 것이다. 더 나아가 그런 자신의 생각을 주변에 나는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전부이다. 웹툰 작가들의 말에 의하면 웹툰/서브컬쳐계에서 돈을 주는 것은 독자가 아니고 회사인데(해츨링작가의 말을 빌리면 이윤을 따지지 않는 회사이다) 제3자에 불과한 독자가 어떻게 작가들에게 탄압을 시도할 수 있단 말인가. ‘손님이 왕’이라는 말을 적어놨는데, 이는 소비자가 아닌 공급자가 생각해야 하는 마인드이다. 이 사태가 터지기 전 독자들은 오히려 작가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왕이다’ 따위의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작가들은 본 기사에도 캡쳐가 있듯이 ‘그래서 안볼거야?’라던지 ‘색이 이뻐서 봤나보다, 그 지능으로....’ 따위의 말은 물론 ‘니들이 그래도 나는 전~혀 좆되지 않는다’등의 말을 했다. 그런 발언에 소비자는 분노할 수 있는것이고, 나아가 불매운동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물론 제3자에 불과한 소비자가 무슨 영향력이 있겠습니까만^^)
+메갈리아 일부 회원들의 일로 전체를 비난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는 3번에 적어놓았다.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전체를 폐기/정화해야 한다. 우물물에 독이 한방을 들어갔다면, 그 우물은 폐쇄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계속 성우 비난 네티즌들이라고 하는데 물타기는 당신이 하고 있다.
삭제
151 11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