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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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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_91123676 07.14 16:48
필살기를 사용해 라운드를 끝냈을 때 강조를 위해 나오는 아마추어가 만든 것 같은 무지개 배경은 사실 전작 KOF13의 연출의 잔재입니다.

기자님께서 전작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KOF13의 체력/스턴 게이지의 경우 KOF14에서도 거의 유사하게 답습하고 있는 부분이고, 같은 인터페이스라는 측면에서 초필살기 피니쉬 연출의 경우 KOF14에서도 동일하게 차용하고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3D로 넘어오면서 기술력의 부재 등의 문제로 인해 다소 촌스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기획안을 제출한 디자이너의 뇌구조가 어떻다는 등의 문구는 리뷰에서는 다소 과도한 비난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인 것을 떠나서, 이 게임의 그래픽에 대한 큰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매체인만큼 표현의 순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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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_91123676 07.14 16:48
필살기를 사용해 라운드를 끝냈을 때 강조를 위해 나오는 아마추어가 만든 것 같은 무지개 배경은 사실 전작 KOF13의 연출의 잔재입니다.

기자님께서 전작을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KOF13의 체력/스턴 게이지의 경우 KOF14에서도 거의 유사하게 답습하고 있는 부분이고, 같은 인터페이스라는 측면에서 초필살기 피니쉬 연출의 경우 KOF14에서도 동일하게 차용하고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3D로 넘어오면서 기술력의 부재 등의 문제로 인해 다소 촌스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기획안을 제출한 디자이너의 뇌구조가 어떻다는 등의 문구는 리뷰에서는 다소 과도한 비난이라고 여겨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인 것을 떠나서, 이 게임의 그래픽에 대한 큰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매체인만큼 표현의 순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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