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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파티 필수품, 사탕이 아니라 센스 있는 IT 기기
뉴스일자 : 2016년10월26일 10시29분


파티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할로윈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는 파티에 참여할 수도 있지만 주최자의 개성을 살리고 지인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할로윈 홈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50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스피커,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살린 디제잉 기기 등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IT 기기들을 소개한다.

최대 50대의 스피커와 연결해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UE 붐 2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악. 그러나 일반 스피커나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로는 실제 클럽이나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힘들다. 또한 홈파티의 특성상 집안 이곳 저곳에서 진행되기 마련인데 어떤 장소에서든 동일한 크기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 또한 한계가 있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한 것이 블루투스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붐2'다.

UE 붐2는 풍부한 저음을 바탕으로 360도 전 방향에 웅장한 소리를 전달해 집안 어디서든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548g의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레드, 블루, 퍼플, 블랙 등 다채로운 색상의 디자인은 트렌디한 파티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스피커에서 음악을 제어할 수 있는 탭 컨트롤 기능과 약 1.5m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IPX7 등급의 완전 방수 기능은 더욱 완벽한 파티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기능이다.

UE 붐2의 '파티 업(Party Up)' 기능을 이용하면 50대 이상의 UE 스피커를 연결해 더욱 큰 규모의 홈파티를 계획해볼 수 있다. '파티 업(Party Up)' 기능은 10월 4일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 가능하다. 앱 업데이트 후 왼쪽으로 스와이프해 하단의 스피커 드래그 앤 드롭을 누른 후 다른 스피커를 추가하면 50대 이상의 UE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는 간편한 스마트 노래방, 다날 달콤파티

소수의 지인들만 불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홈파티의 장점이다. 이 때 노래방기기가 있다면 홈파티의 프라이빗한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노래방기기를 소유하기란 쉽지 않다. 다날 엔터에서 출시한 '다날 달콤파티'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노래방 기기 못지 않은 기능들로 무장해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준다.

다날 달콤파티 노래반주기는 가로와 세로가 10Cm 안팎의 소형 셋톱박스로 셋톱박스와 모니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나만의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일반 노래방기기에 비해 유지보수가 쉽고 최신곡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편리하다.

달콤파티의 원곡모드에서는 원곡에서 가수 목소리와 반주를 분리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노래방에서 보지 못한 새로움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반주모드, 콜라보모드, 보컬가이드모드 등 4가지 보컬모드의 선택이 가능하며 실제 가수의 목소리로 남녀파트의 노래를 지원하는 듀엣스타반주를 통해 혼자서도 듀엣노래를 부를 수 있다.

신나는 음악을 책임질 휴대용 디제잉 기기, PDJ

국내에서도 클럽문화가 확산되면서 디제잉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이미 파티 문화가 정착한 해외는 집에서도 심심찮게 디제잉 기기를 볼 수 있다. 만약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홈파티를 꿈꾸고 있다면 믹스튠즈에서 출시한 휴대가 가능한 디제잉 기기 'PDJ'를 주목해보자.

휴대용 디제잉 기기인 믹스튠즈 'PDJ'는 DJ 음악은 물론 여러 형태의 음악 제작이 가능하다. 외부에 장착 된 두 개의 LCD 터치 패드로 동시에 두 가지의 음악을 믹싱 할 수 있으며 PC와 연결하지 않고 SD 카드를 통해 MP3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기존 디제이 장비들이 이동이 불편하고 음악 재생 기능이 없었던 것에 반해 PDJ는 300g 정도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스탠다드 3.5 스트레오 인아웃 포트를 지원해 별도 스피커와 연결하면 큰 무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ISO,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오디오 장치들과의 연동도 가능해 어느 곳에서나 클럽 음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이어폰만으로 디제잉이 가능해 연습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애니모드가 휴대용 디제이 컨트롤러(PDJ)를 전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누구나 간편하게 클럽 음악을 디제잉할 수 있는 작은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하고, 어디서나 쉽게 디제잉이 가능하다.

특히 PC와 연결하지 않고 SD 카드를 통해 MP3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외부에는 두 개의 터치화면을 제공해 음악을 믹싱하는데 편리하다. 또한 외부 출력도 가능해 스피커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버튼으로 음악 효과와 큐(CUE)및 음량 조절이 가능하며 여러 가지 오디오 장치들과 연결해 음악을 틀고 새로 디제잉한 음악을 녹음 및 재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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