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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로 눈길
뉴스일자 : 2017년09월14일 15시28분


'열혈강호 for kakao'가 게임 출시 전부터 카카오톡 대화방을 활용한 한국형 맞춤 서비스로 눈길을 끈다.

(주)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정식 런칭에 앞서 이용자들과 카카오톡으로 1:1 대화가 가능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마니아층은 물론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런칭을 기다리는 이용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로, 원작 만화 주인공들과 실제 대화하는 느낌이 나도록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개성 넘치는 남녀주인공 '한비광', '담화린'을 비롯해 팔대기보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화룡도' 등과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동 채팅봇'이 아닌 회사 내에 별도의 운영 인력을 두어 캐릭터 분석 및 실시간 1:1 질의응답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반응 또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작에 대한 충성도는 물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릴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1:1 질의응답' 서비스로 게임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과 나아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아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열혈강호 for kakao' 실시간 1:1 대화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톡을 실행하여 검색창에 '한비광', '담화린', '화룡도' 등을 입력한 후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는 사전예약 오픈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PROG로, 원작 주인공들이 귀여운 SD캐릭터로 등장,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 기존 그래픽을 교체하여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티저사이트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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