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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원작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첫사랑 클립' 공개
뉴스일자 : 2017년12월07일 10시00분

 
2018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이와이 슌지 원작의 타이밍 로맨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가 타이밍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First ver.에 이어 첫사랑 열풍 재점화를 알리는 '첫사랑 클립'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1993년 TV 드라마 시리즈 [만약에(if)]에서 선보인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첫사랑 소녀와 소년의 몇 번이고 반복되는 어느 날의 이야기가 담긴 새해, 모두가 바라던 타이밍 로맨스. 타임슬립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가 첫사랑이라는 애틋한 스토리와 만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첫사랑을 해본, 첫사랑을 하고 있는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올겨울, 전세대 관객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지난 5일 오후 CGV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뮤직비디오 First ver.은 높은 조회수와 더불어 "이거 봐야하는데, 나랑 보러가자", "모든 장면 소장하고 싶다", "이것이 우리가 봐야 할 영화", "개꿀잼각", "취향저격", "솔직히 너무 재미있게 봤다! 다시 봐야지", "특이한 제목, 완벽한 음악", "OST 목소리 너무 좋다", "덕질할 영화를 찾았다", "몇 달 전부터 기다린 영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한 첫사랑 클립은 "만약", "그때…"라는 주인공들의 아련한 목소리와 이어지는 서정적인 시골 바닷마을과 학교의 풍경이 보는 순간 오감을 사로잡는다. "소년, 소녀 사랑의 도피를 떠나다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함께 있고 싶어"라는 문구는 '노리미치'에게 불꽃축제에 가자고 제안하는 '나즈나'와 "그런 세계가 있을 리 있냐"라며 '노리미치'에게 핀잔을 주는 친구의 말과 더해져 두사람에게 벌어질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시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같이 가줄래?"라는 문구는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그들의 첫사랑도 이뤄지게 될지 알고 싶게 만들며 관람욕구를 더하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나는 타이밍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한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바케모노가타리''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등 마니아들 사이에서 독창성으로 주목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쌓은 '괴짜 천재감독' 신보 아키유키가 총감독을 맡고, '모테키''바쿠만' 등을 통해 타고난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오오네 히토시가 각본을 담당하여 완벽한 제작진을 구축했다. 여기에 독특한 연출과 작화로 일가를 이루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샤프트가 제작사로 참여해 독창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재패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발칙한 첫사랑 소녀 '나즈나' 역에 '바닷마을 다이어리''분노''세번째 살인' 등을 통해 승승장구 중인 히로세 스즈가, 첫사랑과의 특별하고 비밀스런 시간을 경험하게 되는 소년 '노리미치' 역에 2017년 일본 최고의 실사 흥행작 '은혼', 양익준 감독과 함께 한 '아, 황야'로 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스다 마사키가 캐스팅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2018년 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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