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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다소 하락, '리그오브레전드'와 격차 좁혀져
뉴스일자 : 2017년12월27일 11시50분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이 다소 감소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다시 좁혀졌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년 12월 18일 ~ 2017년 12월 24일)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점유율이 다소 감소한 가운데, 11위에서 20위권의 변동이 컸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배틀그라운드'는 대규모 업데이트 점검으로 인해 점유율이 전주대비 5.96% 감소한 28.13%를 기록했지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26.36%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1위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11위~20위권은 전주에 이어 순위 변화가 큰 한 주였다. 지난 주 10위를 기록 한 '디아블로 3'가 전주대비 점유율 9.69% 감소하며 11위에 랭크되었다.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인 '검은사막'은 3주년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29.84%로 크게 상승하였다. '검은사막은' 5단계 상승한 15위에 자리하였다. 이어 '카트라이더', '아이온',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3단계씩 하락하며 각각 16위, 19위, 20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지난 12월 21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팀 버전 '배틀그라운드'도 같은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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