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시대 점점 외면 받는 PC방, 회생방안은?...
게임개발사들의 모바일게임 집중 현상이 동반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PC방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큰 성장을 지속했던 PC방 산업이 최근 들어 해가 갈수록 점점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게임백... 2016-06-28
인디 개발사들에게 더 많은 마케팅 기회가 주어지기를......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처음 기자가 게임 개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을 때 당시 강사님은 “게임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재미다. 재미만 있으면 별도의 마케팅이 없어도 유저 입소문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곤 했다.즉 재미만 있다면 &ldquo... 2016-06-16
'오버워치'로 재편된 한국 FPS 시장, 한국 개발사가 오버...
블리자드가 오랜만에 선보인 완전신작 '오버워치'가 국내에서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버워치는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에서 25%를 넘어서며 절대강자로 군림해 온 '리그오브레전드'와 5%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오버워치가 출시 되면서 국내 FPS 게임 시장의 80~90%를 장악하... 2016-06-14
[게임매장 리포트]PS NEO를 바라보는 퍼블리셔와 개발사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앤드류 하우스 대표가 마침내 고급형 플레이스테이션4 'PS Neo'를 개발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앤드류 하우스 대표는 최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드네임 Neo로 알려진 고급형 PS4는 고해상도의, 고성능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 2016-06-13
평점 테러에 우는 모바일게임사, 성숙한 서비스 정신이 필...
“이건 너무한 거 아니에요?? 어차피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의도적인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게임 개발사 입사 3년차, 게임 개발자가 되기 이전부터 프로그래밍에 열중했던 A가 판교에서 기자와 만나 최근 출시된 자사의 모바일게임에 대한 답답함을 ... 2016-05-31
"오버워치 추가 캐릭터 무료제공, 부스터도 안 판다" 블리...
18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 출시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처음 한국을 찾은 스캇 머서 '오버워치' 총괄디자이너가 오버워치에 향후 추가될 캐릭터들을 다운로드콘텐츠 판매나 확장팩 형태로 내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서, 아니 세계 PC게임 시... 2016-05-21
'열려 있는' 기획祭, 신규 IP 쏟아내는 니폰이치의 저력은...
일본 콘솔게임 내수시장이 축소되며 내수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게임을 개발하던 중견 개발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기존 게임의 속편, 리메이크, 유명 IP를 원작으로 한 팬디스크 수준의 게임이 쏟아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며 게임을 할 아이들이 갈수록 줄어... 2016-05-03
대한민국 대표적 글로벌 기업 엔씨소프트, 시각도 글로벌...
최근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북미 런칭 과정을 담은 공식 블로그 글이 화제가 됐다. 최근 특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성 평등 문제', '성차별적 인식'에 관련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 '우주정복'에는 지난 11일부터 '블소, 북... 2016-04-21
모바일게임의 가능성 보여준 'Sword&Sworcery EP', 출시 5...
구독 후원 중이던 해외 음악가에게 이메일이 한 통 왔다. 후원인 대상 전체 공지 메일로, '수량 한정 기념 음반이 나왔다'는 내용이었다. 기자는 기꺼이 그 음반을 구매했다. 비록 재생할 수 없는 LP판(LP 레코드비닐)이라 하더라도, 이미 고음질 파일과 카세트 테이프, CD, 초회 생산 한정 ... 2016-04-08
한국닌텐도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무엇을 말하나...
지난 3월 31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한국닌텐도 사무실에 빈자리가 여럿 생겨났다. 계속된 적자와 한글판 타이틀 실패가 이어지자 본사에서 한국닌텐도 규모를 크게 줄이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날은 80%에 이르는 인원이 퇴사하는 날이었다.위로와 격려를 위해 한국닌텐도를 떠나는 지인들... 2016-04-06
[게임매장 리포트]'더 디비전' 지하철 광고, '철권TT2' 이...
지난 4월 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 홍대입구, 교대역과 3호선 양재역을 지나친 게이머들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했을 것이다.스크린도어에 최근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TPS 대작 '더 디비전'의 광고가 설치된 광경 말이다. 신도림, 홍대입구, ... 2016-04-05
'MXM', 또 다시 기대를 하게 되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
국내 최초로 오로지 단축키와 마우스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던 MMORPG '리니지', 시대를 앞선 그래픽과 퀄리티로 국내에 PC 교체 열풍을 몰고 온 '리니지2', 최고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한국형 RVR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온', 언리얼엔진3를 거의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는 '... 2016-03-31
진짜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사 어디 없나요...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평소 게임전문매체의 취재기사들을 유심히 본 독자가 있다면 위와 같은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게임 관련 각종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다짐을 이야기 할 때 게... 2016-03-30
엔씨는 역시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로 확인한 ...
한국 게임업계의 오랜 라이벌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오랫동안 '개발의 엔씨, 운영의 넥슨'으로 규정되어 왔다. 한국 최고의 개발력을 보유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여 온 엔씨소프트와 잘 나가는 게임을 인수해 더 잘 되게 만드는 넥슨의 기업문화를 가리키는 ... 2016-03-21
부분 유료화 시대, OBT를 대하는 개발사와 유저의 온도 차...
부분 유료화 과금 모델은 이미 게임시장의 대세가 된지 오래다. 현재 국내 게임 시장에서 월 정액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일부 대작 MMORPG가 월 정액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서비스 중간에 부분 유료화로 전환한 경우도 많다.온라인게임에 부분 유료화 모델이 자리를 잡으...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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