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금일 저녁 8시 스트리머 초청 방송 '유배자들의 수다'를 진행한다.
오는 14일(토) 출시되는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는 새로운 최종 보스와 함께 맵 플레이 방식 변경, 다채로운 아이템 출시, 글로벌 리그 '변형' 추가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방송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녁 8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진행은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스트리머 윤선생이 맡았으며, 게스트로는 '패스 오브 엑자일' 인기 스트리머 이선생, 뀨튜브, 김느, 혜미 등 4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혁신적 변화를 시도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미래 모습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궁금증도 실시간으로 받아 답변하는 등 소통 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인기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신규 리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 시 선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