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의 신작 ‘유니온’은 캐릭터를 돕는 환수를 수집해 육성하고, 환수를 이용한 다양한 방식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수천 년 만에 다시 한 번 인류를 지배하려 하는 마족과 이들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유니온’의 세계관이다.
전사, 마법사, 암살자로 나뉘는 캐릭터는 고유의 무기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캐릭터를 돕는 환수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들 환수는 단순히 소환하는 것에서 벗어나 캐릭터와의 합체까지 가능한 부분이 독특한 점이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는 일정 시간 동안 변신도 가능해서 보다 다양한 방식의 전투가 가능한 점이 게임의 장점이다.
그렇다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수 48만 명을 넘긴 기대작 ‘유니온’은 어떤 특징을 가진 게임일까?
1. 소환하면 강해지는 지금은 소환시대
‘유니온’이 가장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특징이 환수 소환이다. 게임 내 존재하는 30여종의 환수를 수집할 수 있고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역할로 이들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속성 강화와 스킬 습득을 통해 성장한 환수는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한 번에 3종의 환수를 소환할 수 있으므로 특성을 고려해 여러 가지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소환한 환수는 캐릭터와의 합체도 가능해서 고려해볼 수 있는 조합이 훨씬 다양하다. 전투를 통해 캐릭터의 게이지를 모으면 전투력이 대폭 강화하는 변신이 가능한 시스템도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게임의 재미요소이다.
2. 보장되는 득템의 재미, 거래의 즐거움
‘유니온’에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원하는 재화나 아이템을 얻거나 자신이 가진 것을 팔기 위해 다른 이용자와 직접 1:1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소를 이용할 수도 있다. 거래소에서는 원하는 아이템을 원하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희망구매도 지원한다.
또한, 게임 내에는 군단원 모두에게 기여도에 따라 이익이 돌아가는 독특한 경매 시스템도 존재한다. 군단에 가입해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군단에서 경매할 수 있고, 해당 아이템이 판매되면 수익이 군단원에게 자동으로 분배되는 시스템이다.
3. 끊임없이 펼쳐지는 소환행
‘유니온’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먼저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시스템부터 다양하다. 가장 기본적인 장비는 강화, 보석 장착, 각인, 제련으로 강화할 수 있고 스킬 레벨업도 기본이다. 이 밖에도 법보, 가디언, 신익 등 캐릭터 강화 시스템이 있으며, 명성을 획득해 캐릭터의 계급을 상승시키고 100위 이내에 들면 작위를 획득하는 특별한 재미요소도 존재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도 많다. 탐욕의 땅, 악마의 탑, 강철날개, 신의 시련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비롯해 1:1 실력을 겨루는 아레나, 군단 단위로 즐기는 PVP 콘텐츠인 영지전과 군단전 등이 있으며,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맞히는 지능퀴즈 같이 게임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콘텐츠도 다양해서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유니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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