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상승세, 중동사태 가상화폐 가격 급등... 관련사업 부각

등록일 2020년01월08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팍스넷이 상승세다.


팍스넷은 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39% 상승한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오전 이란이 이라크 미국 대사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면서 드론, 방산,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팍스넷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오전 일찍 이뤄진 이날 공격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고 AP가 전했다.


이란의 미국 대사관 공격으로 가상화폐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등 국내 가상화폐주들고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 팍스넷은 자회사인 (주)비트팍스를 통해 세계최초 이종 블록체인 교환이 가능한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의 서비스를 개시했고 미국 정부에서 표준으로 채택한 기술을 적용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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