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의 첫 실사 영화 '수퍼 소닉'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등록일 2020년01월22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2월 12일, 전설의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화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이 국내 개봉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17일(금)부터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법인택시에서 '수퍼 소닉'을 만날 수 있다. 지하철과 택시는 매일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은 그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열차 객실 및 도로 위에서 만나는 소닉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반가움을 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소닉의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또한, 설 연휴 고속철도(SRT)에서는 소닉의 새해 인사를 확인할 수 있어 즐거운 귀성길을 예고한다. 여기에, '소닉'이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레전드 캐릭터인 만큼 전국 3,000여 개의 PC방과 극장에서도 '수퍼 소닉'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나타난 '소닉'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은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과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기대를 모았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참여한 데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가 가세해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강력한 비주얼로 소리 보다 빠른 '소닉'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의 진면모를 과시할 예정인 것. 여기에, 표정 연기의 달인 짐 캐리가 소닉의 영원한 숙적 '닥터 로보트닉'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소닉의 친구 '톰 워쇼스키'역은 영화 '엑스맨'으로 익숙한 제임스 마스던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소닉'의 목소리는 배우, 작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가 맡아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이렇 듯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화제를 모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은 오는 2월 12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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