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美 테슬라 '질주'... 정부 전기차 등 부품개발 4천억 지원 '강세'

등록일 2020년02월07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스웰이 강세다.


로스웰은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3.51% 상승한 413원에 거래되고 있다.


美 테슬라 주가가 올 들어 한 달 여 만에 2배 넘게 급등하는 등 연일 상승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주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스웰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일 정부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총3천856억원을 전기차, 연료전지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에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 사업'을 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의 xEV사업은 전기차(BEV), 연료전지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6년간 총 3천856억원(국비 2천740억원)을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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