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기생충 亞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관계자 지분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게임즈가 강세다.


넷게임즈는 10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37% 상승한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시아 영화 최초로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손이앤에이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넷게임즈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작품상(Best Picture)에는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포드V페라리’, ‘조커’, ‘작은아씨들’, ‘결혼이야기’, ‘작은아씨들’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샘 멘데스의 1917을 물리치고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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