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직접서비스 앞서 BI 공개

등록일 2020년02월26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를 통해 서비스중인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신규 BI를 공개하고, 곧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BI는 '에오스 : 더 블루'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게임서비스 제공 및 유저들과의 소통 강화 등 점진적인 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에오스 : 더 블루의 서비스 시작과 대규모 업데이트는 3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기간 업데이트된 시스템을 정비하는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던전과 장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에오스 : 더 블루 직접서비스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3월 19일 직접서비스 오픈과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에오스 : 더 블루는 기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게임 채널링 형태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서비스 이관 신청을 통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기존 캐릭터 및 게임 데이터, 재화 그대로 에오스 : 더 블루를 즐길 수 있으며, 다음게임 PC방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된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직접 서비스를 위한 신규 BI 에오스 : 더 블루를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개발사 직접서비스를 통해 점진적인 발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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