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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리버시티 걸즈' 패치 준비중, 트로피헌터라면 서둘러 플레이해야...

2020년03월10일 15시0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River City Girls)' 한글판의 정식 패치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플레이스테이션4 및 스위치 버전 모두 3월 중 패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River City Girls)'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액션게임으로 30년 이상 액션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쿠니오군' 시리즈의 외전 타이틀이다. 귀여운 외모와 난폭한 싸움 실력을 지닌 '미사코'와 '쿄코'콤비가 주인공이며, 쿠니오군 시리즈에 등장하였던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여 이야기가 전개된다.
 
액션 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와 샨티 시리즈로 유명한 웨이포워드가 협력해 개발된 이 작품은, 톡톡 튀는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들과 코믹 만화 스타일의 연출, 그리고 추억의 16비트 스타일 그래픽과 신디사이저 팝 스타일 음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출시 후 반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에이치투에서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글판에 패치를 준비해왔으며 개발사와 꾸준히 협의해 왔다. 그 결과로 3월 중 정식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패치는 PC판에 일부 선 적용되어 있는 상황. 패치를 통해 엔딩이 일부 변경되며,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의 경우 문 여는 방식 변경, 버그 수정 등이 함께 진행된다. 콘솔게임 출시 후 유저 케어를 꾸준히 진행하는 사례로 칭찬할만한 케이스.
 
그런데 트로피헌터들 사이에서는 비상이 걸린 것도 사실이다. 이번 패치로 게임을 조금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버그 스킬, 손쉽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돈 파밍 방법 등이 막힐 것이 예상되기 때문.
 
리버시티 걸즈 플래티넘 트로피를 노리는 트로피헌터라면 3월 말이 오기 전 서둘러 플레이해야할 것 같다. 기자 역시 황급히 플레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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