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서 신화 장비와 함께 신규 대륙 아르피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한M은 전설 등급 장비에 신화 조합석을 조합해 획득할 수 있는 신화 장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화 장비는 기존에 존재하던 최상위 등급 아이템인 전설등급의 상위 단계로 장비 제작에는 신화 조합석과 15 강화된 성장 전설 장비가 필요하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장비 시스템을 더욱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신화 등급 무기에 5종류의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각 속성의 공격력 및 저항력에 의해 공격시 속성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함께 업데이트되는 신규 대륙 아르피아는 기존 로한 대륙이 아닌 새로운 대륙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로한M 이용자들에게 고레벨의 신규 사냥터 제공과 함께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르피아에는 용의 무덤, 쿠라드미르의 2종의 필드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몬스터들이 속성 공격 및 저항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 대륙 몬스터들 대비 난이도가 상승된다. 모든 몬스터에는 화염, 냉기, 자연, 생명, 죽음 등의 5종의 각각 강화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두 지역은 서로 특색이 달라 직업에 맞는 사냥터 선택이 가능하다. 용의 무덤은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와 함께 정예형 필드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2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랜덤하게 특정 요일 출현하며 이용자들이 사냥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쿠라드미르는 사막 느낌을 지닌 2층의 필드 맵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번에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한M은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내 코스튬 합성시 희귀에서 전설 등급의 획득 확률이 기존보다 1.5배 증가한 코스튬 합성 확률을 높여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신화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선물상자를 상점에서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누적 결제액에 따라 추가 보상을 주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