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패인 리마스터 버전 PS4 발매, PC 예약 판매 실시

등록일 2020년04월01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슈팅 액션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가 캠페인 리마스터 버전으로 돌아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Campaign Remastered)는 평단의 열렬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원작의 싱글 플레이어 경험을 전면 향상시켜 출시, PlayStation Network을 통해 PlayStation 4버전을 지금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PC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오늘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리마스터 버전에는 콘솔의 경우 최대 4K 해상도 및 HDR 지원, 그리고 PC에서 무제한 프레임률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고화질 시각 효과로 연출되는 캠페인 전체가 포함된다.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에는 개선된 텍스처 해상도와 상세 묘사, 한층 개량된 애니메이션, 리마스터된 음향 등 많은 다양한 요소들이 담겨 있다.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처음 개발, 이번에 비녹스(Beenox)를 통해 리마스터된 이 명작 게임 경험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태스크 포스 141(Task Force 141) 및 티어 1급 요원(Tier 1 Operatives)의 일원으로 입대, 파국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숨돌릴 틈 없는 임무들에 차례로 투입된다. '클리프행어(Cliffhanger)', '제압(Takedown)' 및 '노 러시안(No Russian)'을 비롯한 원작의 강렬한 스토리 경험 전부가 빠짐없이 포함된다.

 

토머스 윌슨 비녹스 공동 스튜디오 대표(Thomas Wilson, co-studio head, Beenox)는 “모던 워페어 2 캠페인은 그야말로 엄청났고, 그 스토리가 남긴 영원한 감명을 우리 모두 기

억하고 있다. 너무나도 특별한 이 캠페인이 선사하는 멋진 경험을 창조해 낸 인피니티 워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세대의 플레이어들을 위해 캠페인을 다시 복구하고 리마스터하는 것은 우리 개발진에게 있어 애정이 담긴 작업이었다. 전면 고해상도 시각 효과와 더 우수한 최신 음향을 통해, 우리는 그 스토리 속에 담긴 느낌과 힘이 정확히 표현되도록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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