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iOS 매출 10위권 데뷔... TOP10 진입 노린다

등록일 2020년04월01일 15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의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이 지난 3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iOS 무료 인기 2위, 매출 16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경쟁작 'A3: 스틸얼라이브'가 양대 앱 마켓 상위권에서 순항하는 가운데, '블레스 모바일'도 인기 및 매출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 IP를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재해석한 신작 MMORPG로, 출시 전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모은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다.

 

게임은 출시 전 온라인 쇼케이스와 CBT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게임성을 점검했으며, 담금질 끝에 3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전날에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하며 기대감을 모았으며,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앱 마켓 무료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또한 출시 이후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서버를 증설하기도 했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어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영화 특수 효과 '몰핑' 기술을 활용한 손쉬운 핑거 무브(Finger Move)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버서커', '레인저', '가디언', '팔라딘', '메이지' 등 5종의 캐릭터를 통한 RPG 특유의 파티플레이를 강조했다.

 

더불어 길드 콘텐츠를 핵심으로 내세우기 위해 처음부터 초보자 길드에 가입되어 성장하게 되며, 각종 길드 전용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길드 전용 던전 외에도 공격대 던전, 정벌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규모 GvG 콘텐츠 '분쟁전' 등도 특징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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