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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결국... 소니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등 상반기 기대작 출시 일정 무기한 연기

2020년04월03일 09시3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가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5월 중 발매될 예정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아이언맨 VR'의 발매를 무기한 연기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3일, 자사의 공식 SNS를 통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아이언맨 VR'의 발매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아이언맨 VR'은 올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되는 등 업무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게임 타이틀의 출하 일정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개발한 너티 독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모두 동시에 우리의 신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물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게임의 발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지금의 사태가 오래 가지 않기를 바라며 곧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타이틀 모두 발매일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어 글로벌 게이머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5월 중 발매될 예정이었던 글로벌 기대작이 코로나19로 인해 발매일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향후 발매를 앞둔 다른 타이틀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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