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이 강세다.
전파기지국은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51% 상승한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5G기지국 건설 등 신산업에서 한중 기업간 협력을 제안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싱하이밍 대사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중국진출 기업 애로사항'을 주제로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한·중 경제무역 관계의 질적 강화를 위해 신산업 협력 방안을 주문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5G기지국 건설, 특고압, 고속철도, 신에너지자동차충전소, 빅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산업네트워크 등 7대 영역에서 한·중 기업간 각자의 강점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