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명작의 귀환,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 출시

등록일 2020년05월04일 12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는 4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Campaign Remastered)'가 PC와 Xbox One 버전이 출시됐다. 이로써  출시, 전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모던 워페어 2의 싱글 플레이어 경험을 뛰어난 시각 효과와 함께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 등 세 플랫폼 모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리마스터 버전에는 콘솔의 경우 최대 4K 해상도 및 HDR 지원,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Battle.net으로 출시되는 PC 버전에는 이에 더해 무제한 프레임률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을 통해 뛰어난 고화질 시각 효과로 연출되는 캠페인 전체가 포함된다.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처음 개발, 이번에 비녹스(Beenox)를 통해 리마스터된 이 명작 게임 경험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태스크 포스 141(Task Force 141) 및 티어 1급 요원(Tier 1 Operatives)의 일원으로 입대, 파국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숨돌릴 틈 없는 임무들에 차례로 투입된다. ‘클리프행어(Cliffhanger)’, ‘제압(Takedown)’ 및 ‘노 러시안(No Russian)’을 비롯한 원작의 강렬한 스토리가 구현되어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를 구입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 및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서 사용 가능한 수중 폭파대 클래식 고스트 번들(Underwater Demo Team Classic Ghost Bundle)이 무료로 제공된다*. 번들 내에는 석유 굴착 시설을 배경으로 액션 가득한 인질 구조 작전이 펼쳐지는 ‘더 이상 편한 날은 없다(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캠페인 임무에서 영감을 받은 UDT 고스트 오퍼레이터(UDT Ghost Operator) 스킨, 두 가지 무기 도안(weapon blueprint), 한 가지 무기 장식(weapon charm), 신규 처형(finishing move), 농담 대사(voice quip), 애니메이션 콜링 카드(calling card), 휘장(emblem), 그리고 2회의 배틀 패스(Battle Pass) 티어(tier) 건너뛰기 등의 특전들이 담겨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는 액티비전 블리자드(NASDAQ: ATVI)가 완전히 소유한 계열사인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하며, 한국에서는 만 18세부터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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