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엔터, 독일 인디 개발사 신작 '로스트 엠버'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버전 출시

등록일 2020년09월24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염종명)는 작년 11월 PC, Xbox One, PS4로 발매된 독일의 인디 개발사 Mooneye Studios가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인 '로스트 엠버(Lost Ember)'을 금일(24일) Switch eShop(Switch)에 다운로드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엠버'는 문명이 사라진 세상에서 과거의 흔적을 따라 기억을 되찾아가는 킥스타터를 통해 발매된 인디 어드벤처 게임이다. Thatgamecompany의 '저니'에서 영감을 받아 전투나 어려운 퍼즐 요소 없이 만들어져 있어, 아름다운 세계 속에 흩어져있는 귀여운 동물들에게 빙의할 수 있는 주인공 늑대로 플레이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탐험할 수 있다.


한때 고대 문명인 얀렌의 일원이었던 영혼이 다시 자연 상태로 돌아간 세상으로 주인공인 늑대를 안내한다. 둘은 함께 곳곳에 흩어진 과거의 기억들을 찾아가며 점점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아간다. 다양한 동물들에게 빙의하여 세계를 탐험하고 과거의 얀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자.

 

게임 특징
- 인류 문명이 사라진 다양한 아름다운 지형을 주인공 늑대가 되어 탐험할 수 있다
-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동물에 빙의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탐험할 수 있다
- 전투나 복잡한 퍼즐 요소가 없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게임플레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동물별로 귀여운 특수행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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