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간 북미지역에서만 약 2백만장이 판매되며 게임판매 부문 1위를 차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EA의 인기 FPS '배틀필드3'의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났다.
EA코리아는 오늘(26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 존에서 '배틀필드3 클랜파티'를 개최했다. 본 클랜파티는 EA코리아와 게이밍 하드웨어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배틀필드3' 첫 오프라인 행사다.
한글화해 지난 10월 25일 출시한 '배틀필드3'는 9월 2일 시작한 의 국내 사전 예약 판매에서 5일 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와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클랜파티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게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클랜파티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함게 10명씩 총 8개의 '배틀필드3' 대표클랜들이 초청돼 토너먼트 식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560 Ti를 선수 10명 모두에게 1개씩, 총 10개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2등과 3등을 차지한 팀에게도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키보드, 레이저 배틀필드 3 에디션 임페라토 마우스를 증정했다.
이번 클랜파티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클랜원 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에게도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타이틀, PC 하드웨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그밖에 행사장에는 '배틀필드3'가 설치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560 Ti GPU로 구성된 PC가 진열됐으며, 이밖에도 레이저 오르카 헤드셋, 레이저 라이코사 키보드, 레이더 데스에더 3500 마우스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원활한 게임환경과 뛰어난 게임 그래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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