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엠투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사 지분 인수 상한가... 바이오 협업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29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프라웨어가 강세다.


인프라웨어는 2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82% 상승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美 이뮤놈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엠투엔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엠투엔과 바이오사업에서 협력하고 있는 인프라웨어, 아이에이네트웍스 등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아이에이네트웍스와 인프라웨어는 엠투엔과 바이오 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에이네트웍스도 8.44% 상승한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엠투엔이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이뮤놈(Immunome Inc)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


엠투엔은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이뮤놈(Immunome Inc)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수는 엠투엔의 자회사 ‘엠투엔US’를 주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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