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매니저(프야매)'에 중간계투 선수들의 패치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나왔다.
이는 '프야매'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들 사이에 나온 것으로, 만약 이런 패치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각 구단별 선수덱 밸런스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기존 '프야매' 투수카드는 선발, 중간계투, 셋업, 마무리로 각각 나뉘어 있어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 셋업, 마무리 투수가 선발 포지션으로 배치될 경우 배터리 분석이 현저히 낮아지곤 했다.
하지만, 루머처럼 중간계투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실제 프로야구에서 중간계투, 셋업, 마무리 포지션 투수가 경기 초반에 나오는 것처럼 보다 투수카드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된다.
또한 패치가 되면 선발 코스트가 낮고 중간계투, 셋업, 마무리 포지션 코스트가 높은 덱 역시 보다 강력해질 가능성을 가지게된다.
물론 이와 같은 루머는 유저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어서 엔트리브소프트 측의 공식 입장이 반영된 것은 아니다. 또한 패치 전 공지하는 'GM야구Talk'에도 나와있지 않아 이루어질 가능성은 드물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와같은 루머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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