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he Esports Night)' 무릎팀과 로하이팀의 '철권7' 10대10 팀 배틀 개최

등록일 2020년10월21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양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개념 이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8번째 매치로 무릎팀, 로하이팀으로 구성된 '철권7 10대10 팀 배틀'을 오는 11월 2일(월) 저녁 7시에 TEN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TEN의 8번째 매치로 선보이는 '철권7 10대10 팀 배틀'은 무릎과 로하이 선수를 대장으로 총 20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참가하게 되는데, 최종 팀 구성은 철권 유저들이 완성하게 된다.


현재 팀 구성은 지난 9월 플랫폼 대전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무릎, 샤넬, 퓨마, 체리베리망고, 아빠킹으로 구성된 무릎팀과 로하이, 울산, JDCR, 전띵, 머일로 구성된 로하이팀으로 1차 선발을 완료한 상태이며, 추가적으로 10명의 선수는 ATL 시즌2 20위권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저들이 투표를 통해 각 선수들의 소속팀을 결정하게 된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여러 종목의 대회들이 위축되기도 했지만철권은 오히려 ATL, 플랫폼대전, LVUP 등을 통해 어느 때 보다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의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철권 대회를 고민하던 중 철권7 10대10 팀전을 선보이기로 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팀전인 만큼 철권 선수와 팬들 모두가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릎과 로하이는 과거 태켄크래쉬 결승전 3대3 팀전에서 무릎 소속팀이 승리, 최근 플랫폼 대전 1차전은 로하이 소속팀, 2차전은 무릎 소속팀이 각각 승리한 바 있어 이번 무릎팀 vs 로하이팀의 결과에 따른 두 선수간의 팀전 결과에도 철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EN_8화 '철권7, 무릎팀 vs 로하이팀 10대10 팀 배틀' 오는 11월 2일(월) 저녁 7시에 아프리카TV,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내 TEN 채널 및 참가선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KT Super VR을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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