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10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의 론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은 시리즈의 주인공 '단테'의 쌍둥이 형이자 라이벌 ▲'버질' 플레이어블을 비롯해 ▲차세대 콘솔 기기의 성능을 활용한 120프레임 모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레이트레이싱 모드 ▲게임 속도가 20% 빨라지는 터보 모드 ▲다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레전더리 다크나이트(LDK)' 모드 등을 탑재한 확장판이다.
이번 론칭 트레일러에서는 '버질'과 '단테', '네로'와 '브이(V)' 등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컷씬과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짧게 담겨 있다. 더불어 사전에 예고된 바와 같이, '버질'만을 위해 따로 제작된 컷씬도 짧게나마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캡콤은 게임의 발매에 앞서 '버질' 및 'LDK' 모드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해당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버질'의 각종 기술과 실제 미션 및 '블러디펠리스' 모드 플레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은 PS5, XSX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PS5 패키지 버전 및 다운로드 버전은 11월 12일, XSX 패키지 버전은 12월 1일, XSX 다운로드 버전은 11월 10일 발매 예정이다. PS4와 XBO, PC 등 현 세대 기기에서 즐겨볼 수 있는 '버질' DLC는 12월 15일 출시된다. 다만 PC 버전의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의 발매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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