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최고는 바로 나', 배틀 토너먼트 개최

등록일 2011년12월03일 18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12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최강의 '리니지2' 유저를 증명하기 위해 오늘(3일), '리니지2' 유저들이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로 모였다.

엔씨소프트는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배 2011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날 토너먼트는 남녀노소 '리니지2'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리니지2 배틀토너먼트'는 '미스터K'로 게임 내 잘 알려져 있는 김택현 전무가 '타 유저와 겨루어 보다 강해지고 싶다'는 유저들의 소원을 기반으로 실시된 대회로, 최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어 왔다.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본 대회는 삼성에서 출시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센스 시리즈 7게이머'로 진행됐으며 전 서버 대상으로 가장 강한 7인을 가리는 팀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미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한 최강 4개 팀 총 28명이 가려져 열띤 승부를 펼쳤다. '리니지2'에 각별한 애정을 갖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배기성 씨도 이날 해설자로 참여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전의 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 노트북과 상금 및 리니지2 아이템등이 제공됐다.

그밖에 본 토너먼트에는 일반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도전 인챈트왕', '우승팀을 맞춰라', '행운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삼성 센스 시리즈 7 GAMER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4강전 및 결승전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