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정부 1.3조 투입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사업 진행 '강세'

등록일 2020년11월25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자연과환경이 강세다.


자연과환경은 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54% 상승한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1.3조를 투입하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연과환경, 모헨즈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새만금 부지 200만평(6.6㎢)에 1조3000억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이 다음 달 첫 삽을 뜬다.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4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안)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6.6㎢에 1조30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중‧저밀도의 인구 및 주택배분과 높은 공원‧녹지 비율(36%)을 반영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정부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공공주도로 매립하는 첫 사업인만큼 향후 개발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신속한 사업추진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앞으로 새만금은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이 융합된 한국판 뉴딜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광활한 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상태양광과 그린수소 생산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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