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5일, 네버랜드를 찾기 위해 떠난다

등록일 2011년12월09일 18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대표:박현철 www.gravity.co.kr)에서 서비스하고 대만의 X-Legend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는 1월 5일(목) 14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FNO는 2010년 ‘대만 온라인게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일본 오픈 베타와 동시에 ‘온라인 게임 1위’ 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 인기 캐주얼 MMORPG로서,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첫 국내 FREE CBT를 시작으로 11월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을 통해 서버 안정성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그라비티 사업2팀 손병선 팀장은 “해외에서 이미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FNO의 국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라고 전하며, “ 앞서 두 번의 국내 비공개테스트 진행을 통해 발견된 게임 내 버그 및 추가 수정사항 등을 반드시 개선하여 성공적인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FNO’는 지난 2010년 12월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각 국가 별 맞춤형 로컬라이즈 전략으로 해외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NO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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