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546K',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경기용 모니터 선정

등록일 2021년02월08일 12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sports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출시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546K가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국제 e스포츠 대회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이하 PGI.S)’ 에서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PGI.S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8주간 진행되며, 350만 달러 (한화 약 39억) 이상의 총상금을 놓고 국내 4개 팀(젠지, 아프리카 프릭스, T1, 담원 기아)을 포함한 전 세계 총 32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2월 5일부터 3일간 순위결정전을 시작으로 위클리 시리즈는 2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6주간 진행되며, 3월 첫 주에는 이벤트 매치인 서바이벌 토너먼트도 펼쳐진다. 주중에 펼쳐지는 위클리 서바이벌은 3일 동안 16매치로 진행되며, 각 매치의 치킨 위너팀은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또한, 위클리 파이널은 승자 16개 팀간 총 10매치로 진행되며 이틀간의 점수를 합산하여 그 주의 순위에 따라, 위클리 서바이벌 우승팀과 위클리 파이널 상위 4개 팀이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기존 글로벌 대회 방식과 다르게 누적 상금이 가장 많은 팀이 PGI.S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이번 PGI.S는 온·오프라인 결합 형태로 진행돼,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선수들은 인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며, 전 세계 12개 언어로 트위치, 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된다.  
 

한편, PGI.S에서 사용되는 벤큐 조위 XL2546K는 240Hz 주사율에 0.5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TN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벤큐 조위의 독자적인 DyAc+™ 기술로 잔상을 제거하여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특히, 주변기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받침대를 간소화하고, 더 넓은 폭의 높낮이 조절과 최대 23도까지 가능한 틸트를 지원하는 멀티 스탠드로 개선했다.

 

또한, XL-K 시리즈에 새롭게 선보이는 XL 세팅 투 쉐어 (XL Setting to Share) 기능을 통해 프로게이머들의 고유 설정값을 간편하게 다운로드, 공유가 가능하여 연습 때 사용하던 설정을 그대로 경기장에 불러올 수 있다. 이 밖에도, XL2546K는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여주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지난 PGI, PAI에 이어 올해도 국제 메이저 대회 공식모니터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벤큐 조위 e스포츠 모니터 XL시리즈는 국제 대회뿐만 아니라, 국내 프로 대회(PKL, APL, PSS, PWM)에서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면서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벤큐는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갈리는 e스포츠 필드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 보일 수 있는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장비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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