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PC방 사용시간 상승세 지속, '리그 오브 레전드' 점유율 47% 굳건

등록일 2021년03월31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스트아크'의 PC방 사용시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1.03.22~2021.03.28)'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로스트아크'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33% 상승하며 점유율 4.4%를 기록, 6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에 힘 입어 이용자 수가 증가한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19 하락했지만, 점유율 47.83%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이퍼즈'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5.77% 상승했으며, '리니지2'의 전주대비 사용시간도 4.19% 증가했다.

 

게임트릭스 측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등 요소가 특별히 없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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