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고 100여개 게임기업이 참여한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 가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
김성모 작가는 만화가이자 웹소설 작가겸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 특임교수로 1993년 보물섬에 실린 단편 “약속”으로 데뷔하여 2003년 “자유구역” 출판사를 설립하였고 2007년 이스칸지 선정 21세기 한국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국내최초 웹툰으로 매일 연재된 '고교생활기록부'가 있으며 '대털', '돌아온 럭키짱' '럭키짱', '마계대전'을 포함하여 약 400여개의 타이틀과 2400권의 자체 IP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만화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템버스는 김성모 작가의 다양한 작품 및 향후 발행하는 NFT사업권을 확보하였으며 만화 및 웹툰 산업뿐 아니라 NFT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김성모 작가가 첫 데뷔할 때부터 직접 스케치하고 채색한 만화 표지 일러스트와 스토리 등을 NFT화 할 예정이며 한정판 온*오프라인 NFT를 직접 만들어 선 보일 예정이다. 아이템버스는 국내 만화, 웹툰 산업의 첫 NFT 주자로 김성모 작가와 함께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아이템버스 관계자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NFT시장에서 '만신(만화의 신)' 김성모 작가의 NFT사업 독점권을 확보하였고 아이템버스의 주주로 참여하기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템버스의 NFT사업 뿐 아니라 글로벌 'K-웹툰' 산업에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두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템버스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 했으며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 앱마켓 게임에 아이템버스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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