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애프터타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란드사가(Errand Saga)'의 크라우드펀딩이 400% 달성하였다.

'에란드사가'는 현재 크라우디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31일부로 오픈하여 4월2일 현재 473% 30여명이 참석하여 달성하였다.
 
크라우드펀딩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루비와 캐릭터 스킨 및 캐릭터와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5월4일 얼리억세스 출시 때 지급될 예정이다. 에란드사가는 50여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친구와 함께 길드를 생성하고 길드 레이드를 플레이하는 재미를 제공하는 캐릭터 수집형 RPG로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에란드사가 IP를 활용하여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같이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을 임하고 있다. 
 
애프터타임 관계자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으로 많은 유저분들에게 성공적인 게임서비스와 운영을 하여 타 게임들보다 더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한정 스킨으로는 로덴 캐릭터의 스킨이 제공되며 해당 캐릭터를 습득 시 교체할 수 있다.

에란드사가는 5월 4일 출시 예정이며 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8월 정식 서비스 목표로 대형 콘텐츠를 월단위로 업데이트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