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테크놀로지,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 국내 정식 출시

등록일 2021년04월12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Pulsefire Haste)’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는 가벼운 마우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의 니즈에 맞춰 초경량으로 디자인됐으며, 이는 사용자가 정확한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극강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육각형 벌집 모양 쉘 타공 디자인으로 완성된 59g의 가벼운 무게는 보다 빠른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뛰어난 통풍 성능은 긴 사용 시간에도 무리가 없도록 돕는다. 더불어, TTC 골든 마이크로 방진 스위치를 탑재해 6천만 회 클릭을 보장,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정확한 컨트롤과 편의성은 게이밍 마우스의 중요한 부분이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는 기본적으로 400, 800, 1600, 3200DPI의 4가지 프리셋을 제공한다. 센서는 픽스아트(Pixart) 3335를 채택해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16,000DPI까지 세팅이 가능해 게이머는 폭넓은 선택권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총 6개의 프로그램 버튼과 온보드 메모리로 상황에 맞는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사 NGENUITY 소프트웨어를 통해 DPI, RGB 조명, 버튼 배정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사용감 또한 일품이다. 하단에 부착된 순도 높은 버진(Virgin) 등급의 PTFE 스케이트는 마우스가 이동할 때 발생하는 마찰을 줄인다. 일반 마우스 케이블 대비 낮은 저항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유연한 파라코드 재질의 하이퍼플렉스(HyperFlex) 케이블은 마우스 움직임을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만든다. 또한,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부착 가능한 교체용 PTFE 스케이트 세트와 사이드 그립 테이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하이퍼엑스는 “다양한 레벨의 게이머들은 다양한 니즈를 보여주기 마련이고, 우리는 끊임없이 이를 충족 시켜 주고자 한다. 이번 신제품 또한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는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를 원하는 게이머를 위한 제품이다”라며, “하이퍼엑스의 고품질 디자인과 편안함을 초경량 솔루션으로 결합한 펄스파이어 헤이스트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더 빠르게 이동하도록 돕는다. 추가로 제공되는 그립 테이프를 사용하면 정확성이 더욱 향상되어, 게이머는 원하는 움직임을 게임에 쉽게 녹여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혁신적인 가벼움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하이퍼엑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의 소비자가격은 5만 9천 원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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