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 '반만 남은 세계' 일러스트 팬아트 이벤트 개최

등록일 2021년04월16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팬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사전예약 중인 '반만 남은 세계'의 팬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유저가 '반만 남은 세계'와 관련하여 자유롭게 그린 팬아트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가 희망자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 간 공식 카페 내 '반계 미술관' 게시판에 그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다섯 명을 선정하여 '반만 남은 세계'의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팬아트는 추후 게임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만 남은 세계' 공식 카페의 팬아트 이벤트는 공식 트위터와의 연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 제출한 작품을 '#내가_그리는_반세계'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그 중 다섯 명을 추첨하여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한 '반만 남은 세계'는 반세계로 소환된 유저가 수려한 용모와 개성을 지닌 여러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반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로맨스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한 편의 소설 같은 스토리 속의 주인공이 되어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들과 인연을 쌓아 나가는 한편, 가슴 설레는 컷신과 캐릭터 카드 등도 수집할 수 있다.

 

수집된 캐릭터를 육성하고 파티를 조합하여 다양한 갈림길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것이 가장 큰 재미 요소이다. 그 밖에도 작물을 수확하여 요리하거나 유저가 직접 꾸민 집에 남자 주인공을 초대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투디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반만 남은 세계'의 출시를 함께 기다려 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팬아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한 만큼, 정식 출시 시점까지 완성도 높은 여성향 로맨스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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