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 신작 '조선협객전M', 오픈 첫날 유저 몰렸다

등록일 2021년04월26일 15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나우는 26일, 정식 출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의 준비된 서버가 오픈 1시간만에 모두 가득찼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월 23일부터 출시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닉네임 생성 이벤트 등으로 트래픽 분산을 유도했다. 또한 한양, 양주, 강릉 등 총 9개 서버를 준비했으나 출시 당일 몰려드는 팬들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스마트나우 측 관계자는 "인지도 높은 추억의 IP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접속하고 있다"면서 "유저들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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