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코로나19 백신 접종 임직원 위해 백신 휴가 도입

등록일 2021년05월06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임직원을 위한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NHN 측은 일반인 백신 접종 대상자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으로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어 임직원의 컨디션 조절 및 빠른 회복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NHN은 5월 4일 백신 휴가 도입을 공지하고 필요 시 바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접종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접종 당일 및 접종 다음날 총 2일의 휴가를 부여한다. 

 

NHN 측은 "코로나19 확산 직후인 작년 2월부터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전사 재택근무'를 발빠르게 도입한 바 있으며 재택근무 기간 중에도 보다 강화된 사옥 방역 및 감염예방 조치들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NHN은 계속해서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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